단기간 효과 눈길 '팻(비만)주사', 셀룰라이트까지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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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 효과 눈길 '팻(비만)주사', 셀룰라이트까지 잡아준다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9.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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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방분해주사가 단기간에 체중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술과정에 위험이 있는지방흡입보다 지방분해주사 시술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장기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지만 팔뚝살이나, 종아리살, 허벅지살, 뱃살, 옆구리살과 같은 군살은 제거하기가 쉽지 않고, 체질적으로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은 현실이다.

▲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이에 많은 여성들이 단기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 시술을 통해 원하는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방분해주사에는 PPC, LLD, 카복시, DPL 등 여러 종류의 시술이 있는데 일부 시술에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고 심지어는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반면 통증, 멍,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민소매나 핫팬츠를 입을 수 있고,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비만주사인 '팻(FAT)주사'가 주목 받고 있다.

팻주사는 Fat Atrophy Technique의 약자로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이다. 팻주사는 가장 작은 주사바늘로 주사를 놓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다.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로 간단하며, 시술 후 샤워를 해도 된다.

시술 후 붓기, 붉어짐이 없어 종아리나 팔뚝살에 팻주사를 맞고 바로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유일한 지방분해주사이다.

기존의 HPL주사, PPC주사, DPL주사는 시술 후 붓기가 있어 일상생활을 바로 하기는 힘들지만, 이 팻(FAT)주사는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고, 시술 후 붓기가 전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팻주사의 가장 큰 장점은 HPL, 카복시, PPC 등에 비해서 단기간(2-3주)에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보인다는 것과 셀룰라이트 파괴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시술 해도 팔뚝살, 종아리,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이며, 셀룰라이트를 확실히 파괴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해도 지방이 더 잘 빠지게 된다.

또한 비용이 저렴하고 윤곽주사와 같은 날에도 시술이 가능 할 만큼 안전한 시술이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이런 비만주사 시술 시,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 하면 효과를 최대화 시킬 수 있다"며 "팻(FAT)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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