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빠른 한글 습득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 폭넓은 어휘력으로 좀 더 자신 있는 유아기를 보낼 수 있다. 유아기의 자신감은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깨우치는 데도 도움이 되므로, 어릴 때 한글 습득 속도가 평생을 좌우하는 첫 걸음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래서인지 요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 중에는 한글을 못 뗀 아이가 거의 없다. 하지만 막상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아이와 함께 앉아 있으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한글 떼기’다.
그렇다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억지로 학원을 보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또 방문학습지를 하는 것으로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엄마가 직접 나서보는 것을 권한다.
엄마가 직접 아이 한글떼기를 할 때, 프린트학습지 셈틀아이의 ‘한글떼기 학습지’는 매우 훌륭한 교재다. 셈틀아이는 한글학습부터 그림그리기, 종이접기, 색칠공부, 선 긋기 등의 가정용 유아교육을 위한 엄마표 학습지다.
특히 셈틀아이 한글떼기 학습지는 한글받침, 한글문장, 한글카드, 한글쓰기, 한글자모음 등의 단계별 학습법은 물론이고 한글맞춤법, 띄어쓰기, 글쓰기, 받아쓰기, 한글동화, 동화활동지 등을 이용해 고루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기시절 한글학습 기본은 삶 전체의 뿌리다. 따라서 이렇게 엄마와 함께 공감하며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게 되면 기초가 탄탄한 평생학습으로 아이는 평생 동안 풍부한 감성의 한글 표현력도 더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셈틀아이 관계자는 “한글은 국어학습의 기본이자 첫 단추다. 예컨대 수학 문장제학습이나 과학, 영어에서도 한글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야 문제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며, “한글떼기학습지는 아이가 한글에 대한 재미도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실시간으로 한글을 익혀 혼자 책 읽는 기쁨까지 선사해 성취감을 고취시켜 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셈틀아이 프린트학습지 한글떼기 학습지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semtlei.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