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더 스마트해진 IP CCTV 카메라 ‘IPCAM-1000G’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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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더 스마트해진 IP CCTV 카메라 ‘IPCAM-1000G’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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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4GB의 마이크로 SD카드 지원으로 480시간 이상 저장 가능

스토리지 전문기업 새로텍은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한 원격 제어 및 주, 야간 언제든지 실시간 고화질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HD급 IP CCTV 보안 카메라 ‘스마트 IPCA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IPCAM-1000G’는 이전 모델인 ‘IPCAM-1000’ 보다 한층 스마트하고 강력해진 하드웨어 성능에 더욱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됐다.

‘IPCAM-1000G’는 100만 화소(1280 x 720p)의 고해상도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PC는 물론 스마트폰 전용 앱(안드로이드, iOS)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해상도로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감시와 제어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으로 상하 좌우 카메라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해 360도 전 방위 감시를 할 수 있으며 이미지는 최대 5배까지 디지털 줌 확대를 지원한다. 멀티뷰 기능으로 최대 4개까지의 스마트폰으로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카메라는 무제한 등록이 가능하다.

‘IPCAM-1000G’는 하이실리콘(HiSilicon) 고성능 CPU인 ‘Hi3518E’를 채택해 동작처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최대 64GB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해 480시간 이상 연속 녹화 저장이 가능하다.

▲ 새로텍은 외부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한 원격 제어와 주, 야간 언제든지 실시간 고화질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HD급 IP CCTV 보안 카메라 ‘스마트 IPCAM(모델명:IPCAM-1000G)’를 출시했다.

또 국제표준규격의 최신 버전 온비프(OnVIF) 2.1을 지원해 NVR과 호환성, 연결성이 뛰어나 더 많은 영상을 녹화, 저장할 수 있다.

또 렌즈를 중심으로 10개의 강력한 적외선 LED가 탑재돼 빛이 전혀 없는 환경이나 야간에도 영상을 담아내며, IR-CUT 필터를 통해 주, 야간과 어두운 장소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동작감지 센서를 통해 침입자가 발생하면 그 움직임을 바로 포착해 경보음이 발령되고, 실시간 알림 메시지와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이 포함된 스냅샷도 전송해준다.

특히 집안에 아이들만 있는 경우, 육아 도우미가 아이를 돌보는 경우, 반려견의 상황이나 병실 어르신 간호 등 상황을 영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특히 여러 매장이나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매장을 효율적으로 동시에 관리, 감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PCAM-1000G’는 천장이나 벽에 설치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와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으며, 전용 앱 설치 시 초보자들도 제품 하단에 부착된 QR코드만 스캔하면 간단하게 바로 설정이 완료된다.

새로텍 박상인 대표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가 본격 시행되는 등 IP CCTV 보안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지난 해 네트워크 카메라 첫 선을 보인 이후,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새로텍은 향후 최고 사양의 네트워크 카메라 라인업을 구축해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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