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IX, 최첨단 이더넷 인터커넥션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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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X, 최첨단 이더넷 인터커넥션 플랫폼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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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체인지 업체인 DE-CIX가 최신 인터커넥션 플랫폼인 'DE-CIX 아폴론(Apollon, apollon.de-cix.net/news/)'을 발표했다. 회사측은 이 최첨단의 확장 가능한 이더넷 플랫폼이 세계 최대이자 최첨단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E-CIX 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에 있는 무선통신 사업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콘텐츠 전달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업체들을 위해 캐리어 중립 익스체인지를 운영한다. 프랑크푸르트의 DE-CIX는 현재 50여 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결한다.

DE-CIX 아폴론은 ADVA 옵티컬 네트워킹의 플래그십 FSP 3000 플랫폼을 활용해 송 속도를 파이버 쌍 당 최대 2테라비트/sec까지 제공한다. 이 스위칭 레이어는 섀시당 최대 80/100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까지의 포 밀도를 지원하는 알카텔-루슨트의 코어 라우터 7950 XRS로 지원된다. DE-CIX 아폴론 네트워크의 핵심은 알카텔-루슨트 7950 XRS 로부터 구성되고 프랑프푸르트 메트로 전체에 퍼져 있는 안전한 장소에 위치한 고객 페이싱 스위치로 공급되는 4개의 슈퍼노드를 기반으로 한다.

서비스 준비가 되면 DE-CIX 아폴론은 고객의 요건에 따라 1기가비트에서 다수의 100기가비트 포트의 액세스 속도인 DE-CIX의 프리미엄 피어링을 포함한 완전한 스펙트럼의 이더넷 기반 인터커넥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연간 50~100%의 비율로 트래픽이 증가해 온 DE-CIX의 전체 확장성을 더욱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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