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2015 이러닝 코리아’에 패드뱅크 등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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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2015 이러닝 코리아’에 패드뱅크 등 출품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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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가 국내 최대 교육기술 정보교류의 장인 ‘2015 이러닝 코리아(2015 e-Learning Korea)’에 자사의 태블릿PC 충전과 어플동기화를 지원하는 ‘패드뱅크(PadBank)’와 태블릿타워(Tablet Tower), 다수의 스마트폰을 보관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MobileTower)와 폰뱅크(PhoneBank)’, 7인치 터치스크린과 10W(와트) 스피커로 구성된 ‘스마트스피커’를 시공미디어 부스내에 출품한다.

▲ 앱코가 ‘2015 이러닝 코리아’에 패드뱅크·폰뱅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2015 이러닝 코리아(2015 e-Learning Korea)는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앱코는 다수의 태블릿PC를 한 번에 동기화가 가능하고 다수의 태블릿PC를 동시에 충전 가능해 편리성과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을 출품한다.

특히 최근 특허청으로 특허를 받은 패드뱅크 제품은 각각 10대, 32대, 40대의 태블릿PC를 각각 운영할 수 있는 모델을 전시한다.

패드뱅크는 허가 받지 않은 사용자의 임의 접근을 차단해 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1대의 작업자 PC에서 여러 대의 태블릿PC에 앱(APP) 기타 콘텐츠를 동시에 설치 및 해제하는 통합 동기화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 동기화가 완료된 후에는 자동 충전 모드로 전환돼 다수의 태블릿PC의 배터리를 관리해 시간과 비용은 물론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한다고 강조했다.

함께 출품되는 태블릿타워도 다수의 태블릿PC를 한번에 동기화와 충전이 가능하고 특히 대여관리시스템이 적용돼 태블릿PC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앱코는 키오스크(Kiosk)와 20대 단위로 다수의 휴대폰을 동시에 충전·보관·관제할 수 있는 모바일타워와 36대의 휴대폰은 보관할 수 있는 폰뱅크, 7인치 터치스크린과 10W(와트) 스피커를 구성돼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다양한 영상이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스피커 등을 출품한다.

이태화 앱코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앱코의 기술력을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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