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프리미엄 디자인이 다시 한 번 전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올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2015에서 열린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어워드서 에이서의 프레데터 게이밍 시리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어워드에서 선정된 제품은 프레데터 게이밍 시리즈인 노트북 프레데터 15/17과 태블릿 프레데터 8이다.
프레데터 15/17은 컴퓨터 디지털 트렌드 부분인 탑 테크 오브 IFA 2015(Top Tech of IFA 2015)로 프레데터 8은 베스트 오브 IFA 2015(Best of IFA 2015)의 베스트 태블릿으로 각각 선정됐다.
에이서는 지난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에이서 고유행사인 넥스트@에이서(next@acer)를 통해 데스크톱, 노트북, 태블릿, 노트북으로 구성된 차세대 게이밍 라인업인 프레데터 게이밍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다.
노트북 프레데터 17과 15은 CPU와 GPU 온도를 최대 5%까지 낮춰줄 수 있는 프레데터 프로스트코어(Predator FrostCore)가 탑재되어 있어 보다 원활한 게임환경을 제공한다.
태블릿 프레데터 8은 4개의 스피커가 배열된 프레데터 쿼디오(Predator Quadio)를 지원해 보다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하고 프레데터 텍센스(Predator TacSense)를 통해 햅틱 피드백을 지원한다.
외신은 프레데터 게이밍 시리즈에 대해 “프레데터은 빠르면서도 실용적인 프레데터은 모두를 뛰어넘을 정도로 빠르면서도 실용적이다”, “프레데터 17은 모든 예상을 뛰어넘었다”, “프레데터 8은 가장 빠른 태블릿으로 자리할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