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루커스, 미국 교육구에 네트워크 솔루션 통합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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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케이드-루커스, 미국 교육구에 네트워크 솔루션 통합 구축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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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통합교육구, 미래 네트워킹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채택

브로케이드는 무선랜 전문업체 루커스 와이어리스와 미국 캘리포니아의 치코통합교육구(Chico Unified School District)과 펜실베이니아의 서더턴지역학군(Souderton Area School District)에 브로케이드 유선 인프라 솔루션과 루커스의 스마트 와이파이(Smart Wi-Fi) 무선 솔루션을 통합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브로케이드와 루커스는 기술 생태계 파트너로서 양사의 공동 고객에게 동급 최강의 개방형 표준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보다 높은 유연성을 확보함으로써 미래의 요구사항에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21개 학교, 1만2000명 이상의 학생으로 구성된 치코통합교육구는 캠퍼스 전역에 3000대 이상의 크롬북(Chromebook)을 구축했고 2015-2016 학년도에 추가로 2000대를 더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낡은 HP 레거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교체해야 했다.

또 학생들과 교직원이 학교로 가지고 오는 수 많은 스마트폰과 기타 개인 기기들을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었다. 치코통합교육구는 이와 같은 현재와 미래의 네트워킹 요구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브로케이드와 루커스의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북부에 위치한 서더턴지역학군은 9개 학교에 걸쳐 6500명의 학생 모두에게 배포된 크롬북을 지원하기 위해 브로케이드와 루커스의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축했다.

팀 로보츠 서더턴지역학군의 기술 감독관은 “브로케이드와 루커스의 동급 최강 솔루션은 교사들이 차별화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뿐 아니라 어떤 방식이 실제로 수업을 '활기차게' 만들어 학생들의 성과를 높일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그 이상적인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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