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제조분야 유지보수 서비스 모델들에 변화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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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제조분야 유지보수 서비스 모델들에 변화 줄 것”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9.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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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사물 인터넷(IoIT : Internet of Industrial Things)이 출현하면서 사이버 보안과 첨단 유지 보수 등 기술 위주 서비스 유입이 활발해졌다. 이로 인해 제조 서비스 분야의 사업 기회들이 급격히 확대됐다.

빅데이터 분석 및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과 같은 정보 통신 기술(ICT)과의 통합이 차세대 제조 서비스의 핵심을 구성할 것이다. 솔루션 제공사들은 보안 및 운영 개선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및 지원 문제들을 해결하는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서비스 2.0 : 수익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프론티어 분석 보고서(Services 2.0: The New Business Frontier for Profitability)’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서비스 전략 패러다임이 문제 발생 후 시정에서 예방 및 예측 유지보수 서비스로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예측 분석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비용 최적화가 가능하고 계획에 없던 가동 중지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러한 강점들이 제조사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빅데이터 분석이 제조 분야 유지보수 서비스 모델에 변화를 줄 것이며 빅데이터 분석 컨셉을 활용한 강력한 유지 보수 및 지원 서비스 모델 구축에 대한 투자가 이들의 높은 성장률(CAGR 9.1%, 2014-2021)을 기록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전했다.

스리칸스 시바수와미 프로스트 앤 설리번 산업 자동화 및 공정 제어 산업부 선임 연구원은 “IoIT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제조 서비스 역시 단일 컨트롤 센터로 지원되는 컨넥티드 에코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여러 제품 및 공정간에 상호 운용성 및 최대한의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컨넥티드 운영 컨셉에 신빙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광범위한 통합은 제조단위 비용을 상승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서비스들과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에는 정교한 플랫폼이 필요해 초기 자본 지출 비용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첨단 공정 제어와 스마트 통신 시스템 구현은 효율성을 높혀 이 같은 높은 투자비용을 보상해 줄 것이으로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전망하고 있다.

최근 산업 서비스 프레임 워크에 더해진 사이버 보안 인프라를 강화시키는 것은 IoIT 기반 모듈들을 활용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며 조사와 위협 감지, 그리고 자가 인식 플랫폼 혁신 역시 중요해 질 것이라고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밝혔다.

쉬바수와미 연구원은 “보통 솔루션 제공사들은 실사용자 니즈에 맞춘 서비스 모델의 고객 맞춤화와 실사용자 프로세스나 제품 또는 솔루션과 일직선상의 다른 서비스 모델로의 이행 기능, 이 두 요인 중 하나로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반은 이러한 역량들을 보여준다면 서비스 제공사들이 아직 손대지 않은 리소스 기반의 생산 산업들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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