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블랙박스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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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블랙박스 공동 개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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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Mercedes-Benz Starview)’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랙박스 공급 계약은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인지도, 시장 점유율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 팅크웨어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팅크웨어는 완성차 업체와 공동 개발한 B2B(사업간거래) 블랙박스 사업으로 하반기 블랙박스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는 전·후방 풀 HD 해상도에 소니 CMOS센서를 탑재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로 이번 거래를 성사 시킬 수 있었다며 B2B 시장에서도 팅크웨어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블랙박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는 전·후방 풀 HD 해상도에 소니 CMOS센서를 탑재해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이중안심저장장치인 ‘듀얼세이브’ 기능 및 와이파이 연결을 통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동, 다국어 지원 등 영상 저장의 안정성과 고객 사용 편의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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