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필요 없는 비접촉식 고주파 지방분해 다이어트 ‘뉴 뱅퀴시’, 비만치료에 효과
상태바
지방흡입 필요 없는 비접촉식 고주파 지방분해 다이어트 ‘뉴 뱅퀴시’, 비만치료에 효과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9.10 11: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더위가 지나 가을로 들어서고 있는 지금 데이트를 하기에 좋은 날씨지만 데이트 중 손이 허리를 스친다면 나도 모르게 움찔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감추고 싶은 민감한 부위 허벅지와 러브핸들, 팔뚝살, 옆구리살, 아래뱃살과 같이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들이 모여 있는 부위가 그렇다.

특정 부위에만 지방이 집중되어 부분 비만의 경우엔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지방흡입과 같은 수술 요법에 부담을 느끼는 다이어터들에게 최근 비만치료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고주파지방분해술과 주사요법 등을 이용한 비수술적 요법이다. 지방을 분해하는 이 방법들은 단기간살빼기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전 은행동에 위치한 CNU피부과에서는 "최근 뱅퀴시와 같은 고주파를 이용한 지방분해시술이 안전성은 물론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체형과 요구에 따른 시술이 가능해 다이어트 효과에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뉴 뱅퀴시는 복부 외에도 허벅지, 팔뚝 등과 같이 운동으로 빼기 어려운 부위에 적용하게 된다. 시술이 간편하고 별도의 마취와 통증치료 없이도 약 30~45분 정도의 시간으로 편안히 누워서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비접촉 방식으로 지방층에만 선택적으로 고주파를 사용해 다른 피부과 근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지방세포를 자연사 하도록 유도하는 시술로 4~6회 정도의 시술을 진행하면 피하지방층이 감소하여 몸매관리에 효과적이다. 뉴 뱅퀴시는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비접촉방식 어플리케이터를 사용, 시술 시에 민감한 부위에 접촉을 꺼리는 여성들도 부담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지방흡입과는 달리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이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이 큰 장점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이요법을 함께 병행해준다면 시술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

FDA와 한국식약처에서 '허리둘레감소'로 인증 받은 뉴 뱅퀴시는 4회 복부 시술 시에 복부둘레가 평균적으로 4.95cm 줄었다는 임상 논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 비만클리닉 등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다.

뉴 뱅퀴시 등 다양한 레이저 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하우메드 관계자는 "뉴 뱅퀴시는 피부 혈관 손상이나 흉터 부위 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보다 빠르고 간편히 시술을 받을 수 있어 서울, 경기도, 수도권 및 대전, 천안, 전주, 광주, 순천 등 충청·호남권 지역 등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