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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퍼네트웍스, “우리의 미래는 화창하다”

러셀 부사장 "대대적 산업 전환기 새로운 기회로 삼고 더욱 성장할 것"
신동훈 기자l승인2015.09.10 09:36:12l수정2015.09.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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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 스위치, 보안. 삼박자를 잘 맞춘 주니퍼는 역사상 최강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

러셀 스킹슬리 주니퍼네트웍스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COE 부사장이 주니퍼 솔루션의 미래를 발표하며 얘기한 자신감에 찬 말이었다.

주니퍼네트웍스는 9월9일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고객사와 파트너사들 대상으로 하는 주니퍼솔루션데이를 진행하면서 한켠에서는 웹2.0 네트워킹 트랜드와 주니퍼 솔루션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러셀 스킹슬리 주니퍼네트웍스 아태지역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CoE 부사장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주니퍼네트웍스는 역사상 최고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러셀 부사장은 네트워크 산업에서 활발한 인수합병과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하드웨어 회사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고 있다고 현재 산업 전반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HP와 아루바, 노키아와 알카텔, 아바고와 브로드컴, 인텔과 알테라 등 활발한 인수합병이 이뤄지고 있고 소프트웨어 기업에 하드웨어 기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주니퍼의 6개의 솔루션 도메인을 설명한 그는 “주니퍼의 6개 솔루션 도메인은 혁신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가상 DC 텔코 클라우드는 준비가 잘 되고 있다. 데이터패브릭이란 개념으로 시작해 패브릭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뛰어난 확장성을 가진 가상 네트워크를 민첩하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클라우드 등으로 인해 대대적인 산업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주니퍼는 이러한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잡고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다음으로 스캇 스네든 주니퍼네트웍스 SDN가상화 CoE 이사는 트위터,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공룡 IT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간 흥미로운 공통적인 웹스케일 인프라 트렌드를 읽을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 스캇 스네든 주니퍼네트웍스 SDN가상화 CoE 이사는 웹2.0네트워킹 트렌드를 소개하며 웹스케일을 구축한 기업들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체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한 위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단순화(아키텍쳐, 구성 요소, 관리), 자동화(구축과 프로비저닝, 오케스트레이션, 운영과 모니터링, 가상화(SDN, 셀프 서비스, NaaS)를 기본 구조로 가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통사 등 고전적 기업에서는 기존 방식을 고집하고 있어 개발도 어렵고 운영이 복잡하나 웹스케일을 구축한 기업은 색다른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클라우드로 넘어가고 있다. 이들 기업이 많은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기업은 일관된 아키텍처를 통해 IP패브릭을 L3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또 워크플로우의 자동화를 통해 반복 가능성이 높아져 툴을 통해 간단히 구축할 수 있고 에러 자체를 크게 감소시켜 더욱 높은 안정성을 가져다 준다. 여기에 운영비, 인건비 등 비용이 절감되고 민첩성 향상의 효과까지 가져다 주고 있다.

즉, 혁신에 필요한 모든 충족 조건을 갖추고 혁신 리더기업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가트너는 페이스북, 구글 등 웹스케일을 방식을 많은 기업들이 추세를 따라가고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스캇 이사는 “주니퍼도 이들 기업에게 많은 영감을 얻고 있다. 고객사와 파트너사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내고 추가적인 서비스와 새로운 케이스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주니퍼네트웍스는 9월9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주니퍼솔루션데이를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VM웨어, 삼성전자, IBM이 후원한 주니퍼솔루션데이는 북새퉁을 이루며 성황리에 마쳤다.

오동열 주니퍼네트웍스 기술본부장 상무는 “컨퍼런스 장이 빈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꽉 찼었다. 이렇게 많은 고객사들이 참여할줄은 몰랐다.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년 주니퍼솔루션데이를 개최해 좋은 기회를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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