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최적화된 ‘스마트에디터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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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최적화된 ‘스마트에디터3.0’ 출시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9.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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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PC에디터 모두 첨부·테마 등 편리 기능 사용 가능

네이버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맞춘 최적화된 콘텐츠 창작 툴인 ‘스마트에디터3.0(Smart Editor 3.0)’을 출시했다.

스마트에디터3.0은 모바일과 PC 에디터 간 높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맞춘 최적화된 콘텐츠를 구현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모바일을 통해 사진이나 간단한 글귀를 올리고 이를 PC에서 편집하는 등 모바일과 PC 환경 간 보다 편리한 글쓰기 경험을 제공한다.

▲ 네이버가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 창작 툴인 ‘스마트에디터3.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마트에디터3.0은 베타 버전이다. 2010년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네이버 포스트에 우선 적용됐다.

베타버전은 첨부, 테마 등 이용자들이 자주 찾는 기능은 모바일과 PC 에디터 모두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제작 중인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사양에 맞춰 볼 수 있는 작성 중 미리보기 기능이 함께 추가됐다.

또 꽉 찬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층 높아진 제목 부분의 주목도를 높이고 테마와 템플릿을 활용해 초보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게 콘텐츠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고 네이버 측은 설명했다.

베타버전이 적용된 네이버 포스트는 카드형 템플릿, 음성 더빙 사운드 포스팅 기능 등 모바일에 특화된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공간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스마트에디터3.0을 블로그, 카페 등 UGC 창작 플랫폼으로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스마트에디터3.0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에디터로 포스트를 작성하고 #스마트에디터3 태그를 단 사용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오는 14일부터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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