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 IIoT에 최적화된 차세대 컨트롤 시스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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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IIoT에 최적화된 차세대 컨트롤 시스템 출시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9.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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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가 유연한 개방형 랩뷰(LabVIEW) 리오(RIO)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임베디드 시스템 하드웨어를 발표했다.

이 하드웨어에는 견고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는 고성능 컴팩트리오 컨트롤러(CompactRIO controller), 고성능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랙스리오 컨트롤러(FlexRIO controller),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폭넓은 유연성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싱글보드리오 컨트롤러(Single-Board RIO controller)가 포함된다.

▲ NI가 유연한 개방형 랩뷰(LabVIEW) 리오(RIO)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임베디드 시스템 하드웨어를 발표했다.

이러한 컨트롤러는 인텔과 자이링스의 첨단 임베디드 기술이 탑재돼 있어 동급 최강의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며 랩뷰 소프트웨어, 랩뷰 FPGA 모듈, NI 리눅스 리얼타임(NI Linux Real-Time)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시스템 설계자와 머신 제작자들이 가장 까다로운 제어 및 모니터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이미 스미스 NI 임베디드시스템 디렉터는 “산업용 사물인터넷이 계속해서 연결, 통신 및 스마트 시스템의 최적화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베디드 엔지니어는 점차 발전하는 네트워킹, 퍼포먼스와 보안에 대한 요구에 직면하며 시장 출시시기에 대한 압박도 높아진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NI 랩뷰 리오 아키텍처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해 엔지니어들이 산업용 사물 인터넷에서 고급 기능의 모니터링과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빠른 시간 안에 설계하고 프로토타입을 구성하며 임베디드 시스템을 배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NI의 플랫폼은 급변하는 IIoT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지능 시스템과 연결성 및 시스템간 통신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비즈니스 정보와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분석 소프트웨어 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고성능 컴팩트 리오(CompactRIO) 컨트롤러 ▲인텔 아톰 프로세서: 보완이 빠르며 동일한 컨트롤러와 컴팩트리오 컨트롤러상에서 가장 빠른 쿼드코어 1.91㎓ 프로세서로 정밀성, 정확성, 신속성을 갖춘 데이터 프로세스 처리 ▲킨텍스-7 FPGA: 다 채널 인라인 프로세싱과 복잡한 필터링, 컨트롤 알고리즘 수행 ▲NI 리눅스 리얼타임: 리눅스 기반 실시간 64비트 OS로 애플리케이션과 IP 확장 커뮤니케이션에 접근 ▲임베디드 UI: 로컬 HMI를 통합하고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 HMI 업무를 개인화해 처리하고 개발 및 통합 시간뿐만 아니라 구성 비용까지 상당 부분 절감 ▲ 견고한 디지털 스토리지: 데이터 저장, 관리 및 접근 방법에 대한 개별화 가능 ▲플랙스 리오(FlexRIO)용 컨트롤러 ▲킨텍스-7 FPGA: 빠른 속도로 컨트롤 알고리즘을 실행하며 30이상의 고성능 IO어댑터 모듈을 지원해 고급 시그널 프로세싱 수행 ▲컴팩트 사이즈: 빠른 측정(Scale) 및 PXI에서 프로토타입 호환해 최소한의 소프트웨어를 변화하는 1.75×5.5×9.2 인치 컨트롤러에서도 배포 가능 ▲ 듀얼코어 ARM 프로세서: NI리눅스와 리얼타임 OS 병행시 스탠다드 얼론(standard alone, 로컬) 환경에서 수행시 이점 ▲단일보드 리오(Single-board RIO) 컨트롤러 ▲NI 리눅스 리얼타임 징크 SoC: 듀얼코어, 667MHz ARM 프로세서, 아틱스(Artix)-7 FPGA와 견고한 리얼타임 OS를 갖춘 향상된 성능 ▲시스템 최적화: 유연하고 인텔리전스를 스마트 인더스트리얼 시스템에 포함하는 보드레벨 요소와 유연한 환경에서 활용 ▲코드 재사용: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프로토타입 제작부터 배포 및 설계부터 시장 출시까지 걸리는 단계마다 투자 최소화 가능 등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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