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10월5일~7일 ‘2015 어도비 MAX’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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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10월5일~7일 ‘2015 어도비 MAX’ 개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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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CEO를 비롯 바즈 루어만 영화감독 등 기조연설자 나서

어도비는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2015 어도비 MA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도비 MAX에서는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 사진과 크리에이티브 이미징, 비디오, 디지털 퍼블리싱, 웹과 앱 디자인 등 각 분야에서 대중에 영감을 주는 동시에 존경 받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크리에이티브 업계 전반에 창의적 사고를 불어넣는다.

어도비 MAX는 어도비의 연례 컨퍼런스 중 하나로,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행사에는 6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에는 전세계 78개국으로부터 5500명이 참석한 바 있다.

행사 첫 날에는 샨타누 나라옌(Shantanu Narayen) 어도비 CEO과 데이비드 와드와니(David Wadhwani)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사업부 수석 부사장과 함께 유명 영화감독 바즈 루어만(Baz Luhrman)과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인 마리아 칼만(Maria Kalman), 디자이너 겸 작가 엘르 루나(Elle Luna) 등이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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