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A/S 센터를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화웨이는 기존 42개의 서비스 센터를 50개로 확대하고 한층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센터 확대는 고객의 접근성 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화웨이가 높은 A/S 품질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 서비스 센터 확대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오늘부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 X3 정품 케이스를 증정한다.
이에 앞서 화웨이는 지난 1월부터 업계 최초로 택배와 퀵 서비스 등 찾아가는 무상 스마트폰 A/S를 시작했으며 5월부터는 휴대폰 A/S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화웨이는 고객들이 모바일로 쉽게 문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통한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ID 검색란에 ‘@화웨이코리아디바이스’를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화웨이의 모든 디바이스와 관련된 문의 사항을 채팅을 통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S 센터 위치 및 운영시간 안내, 무상 택배 및 퀵 서비스 등 화웨이의 고객지원 서비스는 한국 화웨이 콜센터(1877-5838)와 온라인 고객지원 홈페이지(http://consumer.huawei.com/kr/support)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