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 이노베이션스, ‘IFA 2015’서 신제품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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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 이노베이션스, ‘IFA 2015’서 신제품 대거 공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9.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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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A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시도

깁슨 이노베이션스가 ‘IFA 2015’에서 필립스 사운드와 온쿄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HRA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을 시도 중이다.

필립스 사운드의 신제품들과 온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헤드폰, 무선 스피커를 통해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수의 혁신적인 제품을 공개한다. 신제품 공개와 더불어 위보 바아체스(Wiebo Vaartjes) 깁슨 이노베이션스 CEO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깁슨 이노베이션스의 미래와 핵심 제품에 대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IFA 2015에서 처음 공개한 ‘이지(IZZY) 멀티룸 스피커(BM50, BM5)’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지링크그룹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거실, 침실 등 방마다 비치된 스피커를 이용해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또 2.5인치 드라이버 스피커 2개와 베이스 포트를 통해 웅장하면서도 생생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 깁슨 이노베이션스가 ‘IFA 2015’에서 필립스 사운드와 온쿄의 다양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은 이지 멀티룸 스피커 BM50

이외에도 필립스 사운드 기술의 집약체인 무선 서라운드 시네마 스피커 ‘피델리오 E6’를 비롯해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라인과 3.1채널 사운드바 등 소비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필립스 사운드와 함께 깁슨 이노베이션스의 파트너사로 참가하는 온쿄는 하이 레졸루션 스피커 ‘X9’, 온이어 헤드폰 ‘H500M’, 인이어 헤드폰 ‘E700M’, 무선 블루투스 헤드폰 ‘W800T’까지 한층 발전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기술을 담은 제품을 공개했다.

깁슨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깁슨 이노베이션스는 필립스 사운드와 온쿄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상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데 있어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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