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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엘리어스 EMC 사장, “‘페더레이션 전략’으로 빅데이터 속 기업 요구 충족시킬 것”

버츄스트림 역량까지 합세…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점유 ‘박차’ 김혜진 기자l승인2015.09.04 16:02:03l수정2015.09.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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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엘리어스 EMC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가 빅데이터·클라우드 시대에 따른 기업의 데이터 수용·빠른 분석 등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페더레이션 전략’을 펼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점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워드 엘리어스 EMC 사장은 한국EMC에서 마련한 EMC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의 연사로 나서 클라우드 비즈니스 현황과 자사의 전략에 대해 밝혔다.

현재 IT업계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 트렌드로 인해 큰 변화를 겪는 중이다. 모든 기업은 디지털 변화를 거쳐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으며 가장 오래된 산업인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 하워드 엘리어스 EMC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 사장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자사 전략과 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는 “향후 기업에 수용해야 하는 데이터가 더욱 늘어나 지금보다 1000배 더 많은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가치를 도출해야만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은 매우 중요한 과제를 떠맡은 것이라며 특히 실시간 분석으로 보다 많은 일을 해내거나 다른 일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을 돕는 애널리틱스는 기업이 가지는 새로운 무기다. 애너리틱스는 상황을 예측해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시장에 새롭게 내놓아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며 개인 맞춤형 경험까지 제공해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아주길 바라는 신세대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그는 “향후 15년 간 기업들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투자부분에 역점을 두고 애널리틱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많은 경험을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전세계 모든 CIO는 보다 민첩하고 비용절감을 가능케 하는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향하는 추세다. 그러나 현재 제공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요구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기업은 다양한 기술을 선택할 수 있고 개별적인 것이 아닌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받아 클라우드가 주는 경제성을 모두 누리기를 원한다”며 “EMC에서 출시할 페더레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VM기술과 EMC 기술을 통합 적용한 것으로 어떤 하드웨어에서든 작동하고 30일 내 구축 가능하며 사용중이던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곳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옮기는 등의 멀티플레이까지 가능해 기업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이점을 최대한 집적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난 5월 EMC에서 인수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버츄스트림의 역량까지 더해지며 EMC의 페더레이션 전략이 완성된다.

VM웨어와 EMC가 온프레미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버츄스트림이 매니지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v클라우드 에어가 퍼블릭 클라우드를 각각 담당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것이다.

그는 버츄스트림 인수가 자사의 클라우드 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버츄스트림은 기업에게 하나의 단일화된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지원하고 전체 환경을 통합해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도록 도와 통합과 관리, 보안을 훨씬 더 용이하게끔 한다.

그는 “EMC는 개별기업이지만 전략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페더레이션 전략으로 기업에게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하나의 통합된 솔루션을 사용하고자 하는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을 점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혜진 기자  hyejin22@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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