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 ‘유니트렌드’, DCIG평가 1위 백업솔루션 최우수 등급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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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 ‘유니트렌드’, DCIG평가 1위 백업솔루션 최우수 등급 등극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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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가 최근 독자적인 MOU를 통해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는 백업 어플라이언스 제품인 ‘유니트렌드’ 백업솔루션이 IT 전문분석 리서치기관인 DCIG에서 발표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어플라이언스 평가에서 2014-2015년에 이어 2015-16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상시 수위를 차지하던 시만텍 등을 제치고 유니트렌드가 1위를 차지했다. 유니트렌드는 경쟁업체인 9개사의 67개 백업 어플라이언스와 비교했을 때 가상화 부문에서 ‘Recommended’,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부문에서 ‘Excellent’로 우수한 등급으로 평가됐으며 관리부문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Best-in-Class’로 종합평가 결과에서 ‘베스트-인-클래스’를 차지했다.

9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된 ‘2015-16년 DCIG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소프트웨어 구매자 가이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서버 보호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이슈에 따라 점수와 랭킹을 적용한다.

유니트렌드는 이미 2014-15년에 DCIG에서 발표된 '‘상화 서버 백업 소프트웨어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백업, 관리, 기술, 즉시복구, 중복제거, 개별파일복구, 자동VM검색 등에서 전반적으로 점수가 높아 우수함이 증명됐다. 유니트렌드는 컴볼트, 시만텍과 같은 포인트-레벨 가상화 소프트웨어 업체를 포함한 레거시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보다 높이 평가됐다.

한국후지쯔는 유니트렌드의 한국총판인 실크로드소프트와 지난 6월 업무 협약을 체결해 ‘후지쯔 프라임센트릭 포 유니트렌드(FUJITSU PRIMECENTRIC for UNITRENDS)’라는 올인원 백업 어플라이언스를 신규 출시했으며 출시와 함께 국내 역량있는 파트너사를 확보하는 한편 기업의 데이터 백업비즈니스 시장확보를 위한 영업활동을 본격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오는 9월9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클라우드 엑스포코리아2015’의 한국후지쯔 부스에서 DCIG평가 1위 백업솔루션 최우수 등급 기념으로 현장 방문고객에게 시중가의 50% 특별할인가로 공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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