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반도체가 스레드 그룹 회원사에게 새로운 차원의 매력적인 커넥티드 홈 솔루션을 이끌 R1.0 사양과 호환되는 사전 인증된 스레드 네트워킹 스택을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의 사전 인증 스레드 스택은 클라우드에서 디바이스로 IP를 전달함으로써 가정에서 더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이 스택은 가정 내 다양한 유형의 사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포괄적인 마이크로 컨트롤러, 마이크로 프로세서, 연결 솔루션 및 센서 세트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스레드 그룹의 창립 멤버인 프리스케일은 지난해 11월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현재 선정된 베타 고객들과 협력해 신속하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레드는 완벽한 커넥티드 홈을 구현하는데 필요로 되는 네트워킹 프로토콜이다. 스레드는 간단한 위임 절차로 디바이스 사이에 저전력 보안 연결을 가능케 함으로써 에지 디바이스마다 서로 클라우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는 사용자의 네트워크가 커짐에 따라 수백 개의 디바이스로 확장할 수 있다.
스레드 그룹은 2014년 10월 출범했으며 현재 160개 이상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관련 규격 개발에 크게 기여했으며 다른 스레드 그룹 관련 반도체 제공업체과 집중적인 스택 및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수행했다.
수자타 나이딕 프리스케일 미주 사업 개발 관리자 및 스레드 그룹 마케팅 담당 상무는 “IoT의 폭발적인 성장은 특히 커넥티드 홈의 실현에 있어 빈틈없는 보안과 짧은 개발 사이클로 디바이스 대 디바이스 및 디바이스 대 클라우드의 IP 기반 통신이 가능한 설계를 촉진하고 있다”며 “프리스케일의 사전 인증 스레드 스택은 안전하고 신뢰성 높으며 강력한 IP 네트워크를 위해 초저전력, 최적화된 사용 편의성, 능률화된 연결 기능이 결합된 가정용 커넥티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원스톱 숍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은 또한 스레드의 장점을 검증하기 위해 MMB네트웍스(MMB Networks)와 협력하고 있다.
대니얼 모니타 MMB네트웍스 본사 개발 및 마케팅 담당자는 “MMB네트웍스는 고객의 커넥티드 홈 제품에 연결 기술을 지원해온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스레드가 디바이스 공급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제공하는 장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프리스케일의 사전 인증 스레드 스택과 당사의 래피드커넥트(RapidConnect) IoT 소프트웨어 계층을 활용해 고객 디바이스를 변경하지 않고 며칠 만에 고객용 스레드 데모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의 광범위하고 확장성 높은 저전력 중심 마이크로 컨트롤러 제품군은 홈 액세스, 공조, 에너지 관리, 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 홈 활용 사례에 대응하며 프리스케일 무선 SoC(시스템 온칩) 디바이스를 보완한다.
또한 제조업체의 경우 프리스케일은 스레드 라우터, 보더 라우터, 엔드 디바이스에 필요한 모든 빌딩 블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완벽한 종합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리스케일의 i.MX ARM 코어텍스-A 기반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키네티스(Kinetis) K/L ARM 코어텍스-M 기반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802.15.4 연결 솔루션이 결합된 세계 정상급 포트폴리오는 신속한 제품화에 이상적이다.
프리스케일이 새로 공급하는 스레드 스택은 ▲스레드 보더 라우터 ▲i.MX6(리눅스) ARM 코어텍스-A 마이크로 프로세서 + KW2x 무선 마이크로 컨트롤러 ▲K64F ARM 코어텍스-M 마이크로 컨트롤러 + MCR20A 2.4㎓ 802.15.4 트랜시버 ▲스레드 라우터 및 엔드 디바이스 ▲키네티스(Kinetis) KW2x 2.4㎓ 802.15.4 무선 ARM 코어텍스-M 마이크로 컨트롤러 ▲키네티스(Kinetis) KL46 ARM 코어텍스-M 마이크로 컨트롤러 + MCR20A 2.4㎓ 802.15.4 트랜시버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프리RTOS 및 MQX용 키네티스(Kinetis) SDK 기반의 샘플 애플리케이션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의 구성요소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