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조인으로 간편·안전한 그룹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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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인으로 간편·안전한 그룹통화를~
  • 이광재
  • 승인 2013.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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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 www.kt.com)가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조인(joyn)'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한 다자간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조인 그룹통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인 그룹통화 서비스는 최대 10명의 사용자가 직접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최고 품질의 동시 통화가 가능하다.

 

또 조인 그룹통화 서비스는 올레마켓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T 전용 조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통화를 원하는 대상을 초대해 '대화방'을 생성한 뒤 채팅창 우측 상단의 '그룹 통화키'를 눌러 이용할 수 있다. 이때 수신자의 조인 앱 설치 및 가입 여부와는 상관없이 모든 휴대폰 및 유선전화 사용자들과 그룹통화가 가능하다.

 

서비스 사용요금은 발신자가 가입한 요금제 마다의 추가 혜택 및 통화요율 그대로 각 그룹통화참여자들이 통화에 참여한 시간 전체를 합산해 그룹통화 발신자에게 과금된다.

 

따라서 발신자가 가입한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무료 음성 통화 제공 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KT가 최근 출시한 망내 음성통화 무제한 요금제 '모두다 올레' 이용 고객들은 KT 가입자와의 그룹 통화시 아무런 요금 부담이 없어 최대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KT의 조인 그룹 통화 서비스는 과거 유사한 상품들이 가지고 있던 도·감청에 대한 취약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그룹통화 신청시 미리 안내 문자를 보내 그룹통화임을 알려주거나 현재 통화 참여자 수를 음성으로 안내해 대화 참여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특히 그룹통화 참여자가 조인 이용자일 경우 대화방에 참여자의 이름을 표시해 불특정 인물에 의한 도·감청을 차단했다.

 

조인은 안전하고 편리한 그룹통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채팅창 배경화면을 통해 공유된 영상을 함께 보며 채팅 할 수 있는 '채팅 중 실시간 영상 공유', 올레 네비와의 연동으로 제공되는 '길 안내' 서비스 등 특화 서비스들로 한 단계 진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김형욱 KT 제품1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조인 그룹통화 서비스 출시로 인해 고객들 간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통신기술로 인한 즐거움이 더해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의 행복을 더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과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고객들이 조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5월말까지 조인을 통한 문자와 채팅, 실시간 영상 공유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 홈페이지(www.olle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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