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통신 시스템서 통합 수월 고이득·고출력 중간 전력 드라이버 증폭기
상태바
ADI, 통신 시스템서 통합 수월 고이득·고출력 중간 전력 드라이버 증폭기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9.04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HMC1131 증폭기는 출력 P1㏈ 압력(Compression)값은 +24㏈m이고 이득은 22㏈ 그리고 출력 IP3는 +35㏈m이다. 신형 증폭기를 사용하면 원하는 출력 전력과 소신호 이득(small signal gain)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부품의 개수를 줄일 수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24~35㎓에서 동작하는 중간 전력의 분산 드라이버 증폭기 ‘HMC1131’을 발표했다.

HMC1131 증폭기는 출력 P1㏈ 압력(Compression)값은 +24㏈m이고 이득은 22㏈ 그리고 출력 IP3는 +35㏈m이다. 신형 증폭기를 사용하면 원하는 출력 전력과 소신호 이득(small signal gain)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부품의 개수를 줄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송신 라인업(transmit line-ups)이 더욱 간소해지고 집적도가 높아져 개발 비용과 설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GaAs(gallium-arsenide) pHEMT(pseudomorphic high-electron mobility transistor) 설계를 기반으로 하는 HMC1131는 1:1 또는 1:N의 무선통신 시스템 그리고 VSAT 안테나, SATCOM 애플리케이션 등과 같은 민수용 및 군사용 통신 시스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HMC1131은 +25㏈m의 포화 출력 전력에서16%의 효율을 가지며 4×4㎜의 소형 리드리스(leadless) 세라믹 표면 실장형 패키지(ceramic surface-mount package)로 판매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