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는 지방흡입 대신 저렴한 룩팻으로 몸매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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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는 지방흡입 대신 저렴한 룩팻으로 몸매관리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9.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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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소비자들의 지갑은 꽁꽁 얼어붙어 내수가 살아나지를 않고 있다. 미용성형 시장에도 불경기의 여파가 그대로 반영되어 비싼 성형수술 보다는 저렴하고 간단한 쁘띠 성형의 수요가 늘고 있다.

보톡스, 필러, 녹는실리프팅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성형시술이 가격도 저렴하고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아 간편하기 때문이다.

이는 체형성형 시장에도 반영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지방흡입 성형은 회복기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큰 마음을 얻고 빼야 하는 성형수술 중 하나였다. 복부지방흡입은 회복기간이 3~4개월, 허벅지지방흡입은 2~3개월, 팔지방흡입은 1~2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했고 일상생활이 가능한 기간도 2~3일 정도가 소요되었다. 예전에 간단한 지방흡입을 위해서 개발된 것이 과거 많이 했던 미니지방흡입이다. 하지만 미니지방흡입도 어느 정도의 회복시간과 부담이 있는 것 이 사실이고 수면마취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끊임없는 지방흡입 기술 개발을 통해 하루전신지방흡입, 퀵바비라인지방흡입, 전신워크대용량지방흡입 등, 신개념의 지방흡입을 개발해 왔던 지방흡입 대표 클리닉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은 일명 지방추출주사라 불리는 LookFat(룩팻)이라는 보톡스 개념의 지방흡입 수술을 개발하여 시술을 시작하였다.

강남삼성라마르의 룩팻은 3가지 단어로 요약이 된다. 첫 번째는 매우 간단하고, 두 번째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으며, 세 번째는 보톡스나 필러와 같은 쁘띠 시술처럼 부담 없는 저렴한 비용이다. 시술시간은 10분 정도로 짧고 수면마취가 필요 없으며 절개선이 매우 작아 흉터 걱정을 덜어도 된다. 바로 뽑은 지방을 눈앞에서 확인시켜주며 한번에 한 부위당 50cc의 지방을 제거하여 HPL이나 지방분해주사와 같이 간단하지만 지방을 밖으로 배출하는 것을 확인시켜주어 확실한 효과를 믿을 수가 있다.

룩펫은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복부지방흡입 대신 아랫배, 윗배, 옆구리 등 한 부위만 선택하여 시술이 가능하고, 팔지방흡입 대신 팔 바깥 룩펫 시술을 받으면 그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허벅지지방흡입 대신 룩팻을 받게 되면 주로 허벅지안쪽이나, 승마살을 시술하는 경우가 많다. 시술 비용도 19만원부터 시작되어 요즘 같은 불경기에 직장인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가 있다.

강남삼성라마르의원의 오일영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되면 복부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팔지방흡입 등을 받는 것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기는 하지만 비용적 부담과 직장생활의 연속성을 고려하여 보톡스 필러처럼 간단하게 젊은 분들이 할 수 있는 지방흡입을 개발하였습니다. 룩펫은 앞으로 많은 비만 시술을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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