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웰슨, 500만 화소 2채널 차량용 HD블랙박스 ‘W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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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웰슨, 500만 화소 2채널 차량용 HD블랙박스 ‘W7’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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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웰슨이 유통전문업체 BMS코리아를 통해 간편한 터치로 4.5인치 대 화면에서 저장 영상을 바로 재생할 수 있는 리얼HD급 블랙박스 'W7'을 출시했다.

하이엔드급 블랙박스 W7은 4.5인치 와이드 화면을 통해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재생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D카드를 컴퓨터로 가져갈 필요 없이 포맷과 재생, 설정 등 모든 기능을 스크린 터치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본체에 500만 화소의 고화질의 정밀렌즈를 장착해 화면의 왜곡현상 없이 또렷하게 전방을 포착할 수 있으며 기존의 터치 필름 방식의 제품들과 달리 터치 글래스 스크린 방식을 채택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기기를 조작하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줌인포커스 기능을 통해 사고원인 차량의 번호판과 특징을 선명하게 식별 할 수 있다.

차량 부착시 90도 이상의 각도조절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전방(패널), 후방 카메라의 탑재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후방을 감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사각 없는 영상 포착도 가능하다. 사용 중 문제가 생길 시 시스템 자가보호 및 복구기능도 내장돼 있다.

또한 다양한 용도의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12~24V까지 모든 전압을 지원하고 고온방지센서를 내장해서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W7은 비엠에스코리아 공식협력점 및 G마켓, 11번가, 옥션, 신세계몰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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