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2015년 2분기 전세계 서버 출하량이 2014년 2분기에 비해 8% 증가했으며 매출은 7.2% 성장했다고 밝혔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 제프리 휴잇(Jeffrey Hewitt)은 “2015년 2분기 연간 성장률은 1분기 연간 성장률에 비해 둔화된 모습을 보였고 환율 변동이 서유럽과 같은 지역의 상대적 소비력을 저하시키면서 그 영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일부 조직들은 3분기 또는 4분기 상대적 환율 변동에 의해 구매력이 더욱 저하될 수 있다고 보고 연초에 예산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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