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넷, 3년 연속 글로벌 정책 관리 매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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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넷, 3년 연속 글로벌 정책 관리 매출 선두
  • 이광재
  • 승인 201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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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운영업체를 위한 고성능 트랜잭션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오픈넷(Openet)이 시장 점유율, 규모 및 예측 보고서인 '인포네틱스 리서치 정책관리(Infonetics Research's Policy Management)'에서 세계 매출 1위의 자리를 다시 확보했다. 정책 시장 점유율과 전체 PCC(Policy and Charging Control) 전망을 분석하는 이 보고서에서 오픈넷은 정책 관리에서 3년 연속 매출액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 보고서는 오픈넷을 기술 혁신 및 제품 로드맵 진보에서 업계 선두기업으로 지목한 인포네틱스의 2012년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이후 작성됐다.

 

이 보고서의 저자이면서 인포메틱스 리서치 서비스 이네이블먼트와 가입자 인텔리전스에 대한 분석을 지도하는 쉬라 레빈은 "세계 정책 시장은 작년 소프트웨어 매출이 32% 증가하면서 상당 폭 성장했다. 운영업체들이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 수익화를 더욱 개선하고 첨단 무선 기술에 대한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 중에 정책 관리 역량을 실행하고자 함에 따라 이 업계는 계속 성숙돼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과거 몇 년 동안 정책은 네트워크 리소스 소비를 관리하는 수단에서 운영업체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배치하고 새로운 서비스 옵션을 제공하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요소로 진화돼 왔다.

 

크리스토퍼 후버 오픈넷 마케팅 담당 VP는 "오픈넷은 핵심 역할 정책과 고객의 상업적 문제점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계 선두가 됐다.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오픈넷에게 시장의 통찰력뿐만 아니라 기술적 혁신을 요구해 지속적으로 경쟁적이고 불확실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사업을 확장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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