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유아,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용 예절, 인터넷 관련 직업에 대한 교육, 재능기부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공동 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ISA는 올해 내에 한국잡월드에 유아, 청소년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인터넷윤리' 상설 체험관을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이기주 KISA 원장<사진 왼쪽>은 "이번 MOU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윤리의식을 심어주고 인터넷 관련 직업 등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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