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6일~28일 킨텍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개최’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처음으로 통합 안전박람회가 개최된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오는 11월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민안전처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협회 회원사와 함께 독립적으로 첨단 안전산업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안전처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통합 안전박람회로서 협회는 첨단 안전산업관에 CCTV, 녹화 및 저장장치, 보안관제, 영상분석, 센서 기업 등 안전관련 기업과 참여해 첨단 안전기술과 제품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첨단 안전산업관에는 ‘첨단 통합관제센터’를 구성해 실제 범죄와 재난상황을 시연, 이를 관제센터가 상황 조치하는 연출을 시연해 방문객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여 줄 계획이다.
첨단 안전산업관에는 오는 9월부터 어린이집 CCTV 도입이 의무화되는 시점을 맞춰 어린이집에 우수 기술과 제품이 도입될 수 있도록 협회가 공시한 안전제품도 구성한다.
배영훈 협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더 나아가 첨단안전산업을 육성하는 데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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