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어, ‘사물인터넷(IOT) 기기 홈링크’ 서울 국제 건축박람회 참여 반응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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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어, ‘사물인터넷(IOT) 기기 홈링크’ 서울 국제 건축박람회 참여 반응 UP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8.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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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의 스마트 주변기기 브랜드인 아이니어는 사물인터넷(IOT) 기기 홈 링크를 8월26일에서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 23회 서울 국제 건축박람회 '에 참가 중이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서울 국제 건축박람회’는 매년 열리는 국제 박람회로, 우수한 국내 건축 문화 및 산업 홍보와 관련 산업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스마트홈 기기 전시가 박람회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세계 35개국 500개 각 분야 별 대표 업체만 참여할 예정이라 참여하는 업체는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니어(www.i-near.co.kr)는 이번 박람회에서 사물인터넷 대표 업체로서 ‘IOT(사물인터넷)의 대중화’라는 컨셉으로 실생활에서 필요한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을 눈으로 보고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어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시연한 관람객들은 ‘영화나 공상소설에서나 볼 수 있던 상황을 실제로 경험해보니 신기하다’라는 의견이 많아 남은 일정 더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

주력제품인 ‘홈링크(Homelink)’는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TV, 에어컨, 오디오, DVD 등 전자제품과 가스밸브까지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의 경우 음성인식을 통한 컨트롤도 가능하며, 외부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편리성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홈링크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월패드, 도어락, IP CAM, 보일러 온도조절기 등 편리성과 보안성을 추가함으로서 이전에 선보였던 홈링크의 기술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하여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이니어의 홈 링크가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금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해외까지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며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사물인터넷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이다.

현재 아이니어는 국내 건설사 중심으로 유통망 확대, 쇼룸 개설 등 적극적인 투자와 영업 활동을 진행 중이며 사물인터넷 선도 업체의 위상에 걸맞게 국내를 넘어 해외 전역으로 진출 지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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