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모바일, 진단율 100%로 AV-TEST 글로벌 인증 16회 연속 획득
상태바
안랩 V3모바일, 진단율 100%로 AV-TEST 글로벌 인증 16회 연속 획득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28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랩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보안제품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가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TEST(www.av-test.org)가 7월 실시한 모바일 보안 제품 테스트에서 100% 진단율과 최소 수준의 스마트폰 자원 사용률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만점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V3모바일은 AV-TEST가 모바일 백신 분야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한 2013년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16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7월 테스트를 포함해 올해 실시한 4회의 테스트 중 3회에서 악성코드 진단율 100%를 기록했다(5월 테스트 진단율: 99.9%).

이번 테스트에서 V3모바일은 최근 4주 내 발견된 악성코드 샘플과 실시간 악성코드 진단 테스트에서 모두 100% 진단율을 기록했다. 배터리 소모와 CPU 사용률 등 제품 실행시 단말기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는 사용성(Usability) 부문에서도 참가한 글로벌 보안 앱 중 최고 수준의 점수(사용률이 낮을수록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만점을 받았다.

특히 V3모바일은 실시간 감시를 켜 놓았을 때를 기준으로 약 1.61%의 CPU 사용률을 기록했고 이는 타사의 보안 앱이 6.62%, 13.81%, 높게는 63.6% 등을 기록한 것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업계 평균 18.38%).

CPU사용률은 앱 구동시 스마트폰 배터리소모량이나 느려짐 현상 발생 여부 등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이외에 도난 방지(Anti-Theft) 기능, 스팸 전화 차단 기능 등으로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추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3점 만점에 13점을 기록해 인증을 획득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V3 모바일은 AV-TEST 등 글로벌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꾸준히 받아오면서 ‘월드 클래스’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랩은 기술력이 중심이 되는 모바일 보안 앱으로 사용자에게 높은 보안성과 가벼운 사용성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