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샵엔 지니’ 모바일 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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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샵엔 지니’ 모바일 앱 론칭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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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이 매장 음악서비스 ‘샵엔 지니’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샵엔 지니는 국내 매장 음악서비스 최초로 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KT뮤직이 운영하는 샵엔 지니는 매장에서 고품격 감성 음악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고음질 채널을 운영해 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샵엔 지니에서 제공하는 음원수는 FLAC 스트리밍 음원을 포함해 550만곡이다. 

▲ ‘샵엔 지니’가 매장음악도 모바일 고음질 FLAC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

또한 국내 최다 음원서비스를 표방하는 매장 음악서비스 샵엔 지니는 ‘쥬크박스’를 운영해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의 차별화를 꾀했다. 쥬크박스는 예시된 단어들 중 원하는 단어를 몇 개 선택하면 그것들이 조합되어 음악이 추천되는 서비스다. 

매장에서는 쥬크박스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날의 날씨와 업종, 매장 분위기를 고려해 음악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샵엔 지니는 휴대폰에서 앱을 접속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위젯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뮤직 샵엔 지니는 업계 최초로 PC기반에서 모바일 기반으로 매장 음악 서비스를 확장했으며 1년간 테스트를 거쳐 안정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현재까지 KT뮤직은 맥도날드, 파스쿠찌,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과 소호몰 대상으로 매장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성규 KT뮤직 매장음악사업팀 팀장은 “샵엔 지니를 활용하면 매장 운영자가 보다 편리하게 PC, 모바일 기기를 다양하게 활용해 매장 음악서비스를 할 수 있다”며 “고객을 위한 고음질 프리미엄 매장 음악서비스로 무손실 고음질 FLAC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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