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지원센터, 홍보대사 방송인 임시완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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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지원센터, 홍보대사 방송인 임시완 위촉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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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지원센터 홍보대사로 방송인 임시완이 위촉됐다.

현재 핀테크는 많은 산업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10~20대 연령층에게 생소한 분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에 핀테크지원센터는 대중들에게 핀테크를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방송인 임시완을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방송인 임시완은 꾸준한 방송 활동을 통해 입지를 쌓았으며 작년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역으로 열연, 20대의 공감부터 4~50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 방송인 임시완이 핀테크지원센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핀테크지원센터는 이번 임시완의 홍보대사 활동으로 상대적으로 핀테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20, 30대에 긍정적인 홍보 효과와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홍보대사 임시완과 함께 핀테크 실사용자들인 대중들에게 ‘공감가는 핀테크’, ‘꼭 필요한 핀테크’, ‘편리하고 안전한 핀테크’를 알리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 핀테크지원센터는 매달 개최되는 데모데이 행사 외에도 제1기 핀테크지원센터 Univ. 핀테커 기자단 활동, 영문 홈페이지 운영, 신문고 운영 등 다양한 소통 방안을 운영 중이다.

8월27일 개최되는 제4차 핀테크지원센터 데모데이에서 임시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핀테크가 좀 더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일부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홍보를 강화해야 하는데 임시완 씨의 홍보대사 위촉은 이러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핀테크가 빠른 시일 내에 완생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많은 홍보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임시완은 “평소 핀테크에 관심이 많았는데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 핀테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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