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 서비스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리빙관 입점과 글로벌 영유아용품 전문점인 토이저러스와 베이비저러스 광교점 입점을 기념해 각각 내달 8일, 2일까지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목동점 리빙관은 네이버 O2O 쇼핑 플랫폼에 처음으로 입점한 백화점 리빙관이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측은 3040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24개의 리빙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네이버 이용자들은 백화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휘슬러’ ‘르크루제’ ‘바세티’ ‘포트메리온’ 등 검증된 주방/침구 브랜드의 물품들을 단독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자와 1:1쇼핑톡을 통해 실시간 상품 구매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네이버 쇼핑 서비스 내 또 다른 전문관인 ‘리빙윈도’에는 롯데마트 광교점의 전세계적 유아완구 브랜드 ‘토이저러스(ToysRus)’를 비롯해 글로벌 영유아용품 전문점 ‘베이비저러스(BABIESRUS)’ 국내 1호점도 입점했다.
리빙윈도 역시 일부 품목에 할인 혜택을 적용함으로써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글로벌 영유아용품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 서비스는 지난 6월 ‘무인양품’ ‘로라애슐리’ 등 글로벌 리빙 브랜드의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리빙윈도에 대거 입점해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유니크한 리빙 상품을 선보이면서 쇼핑 O2O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리빙윈도는 지난 7월 기준 월 거래액 규모가 6개월만에 623% 증가하고 평균 단골 이용자수도 지난 2월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내달 7일 네이버 쇼핑 서비스에는 도심형 아울렛인 마리오 아울렛의 ‘제시뉴욕’ ‘닥터마틴’ ‘아이더’ 등 신규 브랜드가 아울렛 전문관을 통해 대거 입점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경험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