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웹툰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웹툰’이라는 콘텐츠는 이미 대중들의 문화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있다. One Source Multi Use 콘텐츠로서 광고, 영화, 드라마, 캐릭터 산업 등에 이르기까지 이미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생산 되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계만 보아도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웹툰시장 규모는 1719억원 수준으로 전년 1500억원 대비 15%가량 성장했다고 한다.
이러한 웹툰의 거대한 성장과 함께 기업들 또한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웹툰광고의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이와 맞물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넛지툰’이다.
넛지툰이란 스토리텔링 콘텐츠 전문기업 ㈜넛지스토리의 웹툰 브랜드로서 기업 홍보용 웹툰을 말하는데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스토리텔링과 대중들이 손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인 웹툰을 결합시킨 형태로 단순한 마케팅용 광고 웹툰이 아닌 고정 독자층까지도 섭렵하는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라고 할 수 있다.
넛지스토리의 수석작가 박경민 작가는 “넛지툰의 차별화된 브랜드 웹툰 전략은 ‘스토리텔링’ 에 있다고 말하며 많은 기업들이 웹툰을 활용하여 광고를 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 입장에서 기억에 남으려면 단순한 정보 나열식 웹툰이 아닌 탄탄한 스토리텔링 속에 소소한 재미나 진정성 있는 감동이 주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넛지송이라는 창작 cm송제작이나 넛지TV와 같은 방송 콘텐츠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 브랜딩을 원스톱으로 확립시키며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넛지스토리의 웹툰 브랜드 넛지툰은 홈페이지(www.nudgestory.com)에서 무료보기가 가능하며 웹툰을 활용한 마케팅 무료 상담 컨설팅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