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ICT 포럼코리아 2015’ 개최…최신 기술 표준화 동향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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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A, ‘ICT 포럼코리아 2015’ 개최…최신 기술 표준화 동향 한눈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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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T 표준화포럼 활동결과를 발표하는 ‘ICT 포럼코리아 2015’가 오는 27일 코엑스(COEX)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 임차식)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열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ICT 포럼코리아 2015’는 TTA가 선정한 ICT 표준화포럼 36개, 관련 전문가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연구한 기술 및 표준화 활동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26일과 2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TTA는 국내 ICT 기업의 표준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이 요구하는 표준을 적기에 제정·보급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ICT 표준화포럼의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보통신분야 국가표준 업무를 담당하는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의 최영진 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것으로 전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ICT 포럼코리아는 ‘인큐베이팅 및 확산 활동’, ‘사실표준화 활동’, ‘표준개발 활동’의 세 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행사는 기조연설 ‘K-ICT 전략 성과 및 표준화 정책 방향’을 포함하며 5G, IoT, 양자암호 등에 대한 최신 표준화 기술 동향 및 표준화 포럼결과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임차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회장은 “ICT Forum Korea 2015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서로 활동성과를 살펴봄과 동시에 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ICT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표준성과물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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