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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창립 30주년…“미래 빅데이터 시대 이끌어갈 것”

이광재 기자l승인2015.08.26 14:37:08l수정2015.08.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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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HIS)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25일 저녁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세빛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HIS는 지난 1985년 미국 HDS(Hitachi Data Systems,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와 합작법인으로 효성NAS 주식회사로 출범했다. 외국계 업체들이 주도하던 국내 중·대형 컴퓨터 시장에 국내 자본으로는 유일하게 시장에 뛰어들어 지속적인 기술 개발, 고객 확대 등을 통해 성장해 왔다.

HIS는 지속적인 시장 변화 속에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하드웨어 공급 업체에서 ICT 통합 인프라 솔루션 업체로 탈바꿈해 금융·제조, 공공, 통신 등 전 산업분야의 약 950여 고객사에 스토리지 및 관련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해 매출 2214억원으로 30년만에 매출 900배 성장을 일궈냈으며 하이엔드 스토리지 부문에서 4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중이다.

▲ 25일 저녁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인포메이션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왼쪽부터) 바질 보툴라스(Basil Botoulas)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운영 부사장, 조현상 효성 부사장, 조현준 효성 정보통신PG장(사장), 마크 애블릿(Mark Ablett)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아시아 태평양 총괄부사장,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김봉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공공1팀장 등이 참석해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HIS는 최근 HDS가 인수한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전문 기업인 ‘펜타호’ 등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효성 조현준 정보통신PG장(사장)은 “HIS는 미국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난 30년간 한국 IT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온 리딩 기업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크다”며 “지금은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커넥션(Connection)과 네트워크(Network)가 변화의 열쇠(Key)가 되는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로 HIS가 21세기 원유라고 불리는 빅데이터를 향후 ICT시장의 핵심으로 인지해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를 추진함으로써 미래 빅데이터 시대를 리드해 나가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 사장은 효성이 그 동안 섬유, 전력, 화학, 금융 등 제조업 분야에 키워온 기술력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비롯한 IT부문 계열사들의 ICT 기술을 융합해 그룹 전 사업부문의 도약을 이끌어내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조현준 사장은 HIS의 스토리지를 비롯해 미국 ATM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노틸러스효성의 전세계 네트워크망, 갤럭시아컴즈의 전자결제 사업 및 핀테크 기술, 효성ITX의 데이터 인포메이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ICT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통해 그룹의 차세대 미래사업으로 키워나가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30년간 매출 규모 및 직원 수 성장

이날 창립기념 행사는 조현준 사장을 비롯해 전홍균 HIS 대표이사(부사장), 마크 애블릿 (Mark Ablett) HDS APAC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해 HIS의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홍균 대표이사는 HIS의 중장기 비전으로 “2020년까지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HDS와 함께 협업을 강화해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국내 No.1 스토리지 및 IT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빅데이터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구성해 올해 말 출시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통합 ICT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기념식은 HIS의 지난 30년 역사를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한 축하 영상 메시지, HIS 직원 밴드 공연, 팝페라 가수 공연 등이 더해져 활기차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또한 10년·20년 장기 근속 직원에게 상금 등을 수여했으며 공로상, 사훈상, 동호회상 등도 시상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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