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초저전력 벅 레귤레이터로 IoT 애플리케이션용 배터리 수명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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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초저전력 벅 레귤레이터로 IoT 애플리케이션용 배터리 수명 향상 지원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8.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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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초저 부하(ultra-light-load)의 조건에서 업계 최고 전력 변환 효율을 달성함으로써 휴대 장치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초저전력 벅 레귤레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ADI에 따르면 이 제품은 초저부하조건에서 90%의 효율을 달성하고 소비하는 대기 전류(quiescent current)는 단지 180nA에 불과해 ADP5301 벅 레귤레이터를 이용하면 이전 제품보다 오랜 시간 동안 최대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초저 부하(ultra-light-load)의 조건에서 업계 최고 전력 변환 효율을 달성함으로써 휴대 장치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초저전력 벅 레귤레이터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밴드(fitness band)나 스마트 워치 같은 웨어러블 기기 및 무선 센서 네트워크 등에 적합하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면적이 3.1mm² 미만인 소형 WLCSP 패키지로 출시되어 소형 폼 팩터(form factors)에 적합하다.

ADP5301 초저전력 벅 레귤레이터는 ▲180nA 대기 전류의 초저 부하에서 90%의 전력 변환 효율을 달성해 배터리 수명 연장 ▲6.5V~2.05V 입력 전압 범위로 다양한 배터리 전원이나 아키텍처 구동 가능 ▲낮은 출력 전압 리플(output voltage ripple)을 갖춘 선택 가능한 저잡음 강제 PWM 모드로 잡음에 민감한 아날로그 부하를 구동하며 이때의 IC의 최대 전류 출력은500mA까지 가능 ▲통합 전압 관리감독 기능(Integrated voltage supervisory function)으로 전체 시스템 신뢰도 향상 등을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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