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해외 고객 초청행사 개최…차세대 보안 전략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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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 해외 고객 초청행사 개최…차세대 보안 전략 등 소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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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시큐리티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식정보보안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루마니아, 에티오피아, 베트남, 르완다, 이란 등 5개국의 주요 해외 보안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글루시큐리티의 차세대 보안 전략과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하는 해외 고객 초청 행사를 태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글루시큐리티는 이기종의 정보보호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스파이더 TM5.0(SPiDER TM 5.0)’과 장기간 축적된 보안관제 경험에 기반한 보안관제 서비스 ‘허스키(HUSKY)’ 소개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데 이어 통합보안관제센터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 5개국 주요 해외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이글루시큐리티의 차세대 보안 전략, 솔루션, 서비스를 소개하는 해외 고객 초청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또한 각 국가별 담당자와의 개별 미팅을 통해 고객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안성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국가 별 지원 방안, 신규 사업 기회를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이글루시큐리티는 가시적인 해외 수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3년 에티오피아, 일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한 이래, 정부의 각종 수출 지원과 현지화 전략에 기반해 해외 고객을 확보하고자 매진해 왔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보안 솔루션, 서비스, 인력 육성 등과 관련된 다양한 해외 고객들의 니즈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접점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한편 보안 솔루션, 장비 공급에서 더 나아가 보안 컨설팅,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보안 포트폴리오 제공으로 대한민국의 선진 정보보호 기술 및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전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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