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만, 어도비 캠페인 전세계 최초 스폐셜리스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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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만, 어도비 캠페인 전세계 최초 스폐셜리스트 선정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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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라이제이션의 엄격한 기준 통과

분더만(Wunderman)이 어도비 파트너로는 전세계 최초로 어도비 캠페인(Adobe Campaign) 스페셜리스트로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분더만 산하 KBM 그룹의 미국과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사이다.

분더만의 모기업인 WPP는 어도비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산하 기업 전반에 걸쳐 어도비 기술을 통한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설계, 개발, 판매 및 도입 전문성 구축에 전념해 왔다. 어도비 비즈니스 플러스 파트너로서 어도비 캠페인을 이용해 이 같은 노력을 주도하고 있는 분더만은 6년 간 다양한 분야에 어도비 캠페인 솔루션을 도입 및 운영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엄격한 트레이닝을 통해 전문성을 인증 받은 마케팅 전문가(설계자, 개발자, 솔루션 컨설턴트, 실무자)들이 포진해 있다. 분더만은 이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전문성, 포괄적 솔루션, 지속적인 성과를 제공 북미 지역과 EMEA 지역에서 마케팅 실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 분더만은 데이터 중심의 IMPACT 고객참여 플랫폼(Consumer Engagement Platform)을 통해 어도비 캠페인을 지원, 채널 전반에 걸쳐 지속적이고 풍부한 정보를 갖춘 개인화 서비스를 구현하며 소비자 인텔리전스의 측정 및 실시간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풍부한 데이터와 어도비 캠페인의 결합은 마케팅 투자수익률 향상과 더욱 기민하고 순발력 있는 마케팅 구사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어도비의 글로벌 에니전시 파트너십을 전담하는 짐 싱크(Jim Sink) 팀장은 “분더만이 글로벌 권역 가운데 2개 지역에서 스페셜리스트 지위를 획득하게 된 것에 대해 축하를 보낸다. 어도비 캠페인에 대한 고도의 숙련성, 그리고 광범위한 소비자 연관성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마케터들에게 공급하는 분더만의 노력은 단연 독보적이며 그들의 업계 리더십을 반증한다“고 설명했다.

분더만의 글로벌 최고데이터관리자(CDO)인 게리 S. 라벤(Gary S. Laben) KBM그룹 CEO는 “우리는 데이터가 주도하며 인사이트가 풍부한 참여 생태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고도의 어도비 캠페인을 취급 기술을 획득 및 유지하며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실적을 제공하는 것이 분더만의 최우선 목표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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