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가 글로벌 페이먼트 게이트웨이 사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강원순 전 연합복권 대표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페이게이트의 고문 활동을 시작한 강원순 고문은 2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정경재부와 국제심판원, 조달청, 기획재정부, 여수 박람회 조직위와 카이스트 초빙 교수 등 정책과 실무를 모두 다년간 경험한 인재다.
페이게이트는 크로스 보더 결제 서비스와 글로벌 머니트렌스퍼 업무를 보다 강화해 아시아의 트렌스퍼 와이즈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오랜기간 현장 경험이 있는 강원순 고문 영입으로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강원순 고문은 “글로벌 결제 사업을 위해 출시된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플랫폼에 대해 다양한 온라인 금융 트랜잭션을 처리하기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크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의 대표케이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이게이트 또한 세이퍼트 사용자로서 세이퍼트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결제와 글로벌 송금, 글로벌 집금, 글로벌 송금 대행과 환전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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