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3년연속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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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3년연속 2관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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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3년 연속 2개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 브랜드 아이나비는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왔다. 특히 올해는 XTM 더벙커 및 TV 광고, 브랜드 캠페인 등을 통해 아이나비의 첨단 스마트카 기술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였다.

▲ 왼쪽 김태현 팅크웨어 부장, 오른쪽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팅크웨어는 지난해 12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을 선보였고 수입차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큐브’와 거치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대쉬(DASH)’, 보급형 ‘아이나비 X100’으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나비 QXD950 뷰는 영상 보정 솔루션 ‘슈퍼 나이트 비전’과 장시간 주차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가 탑재됐고 특히 야간화질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한 슈퍼 나이트 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야간 주차 환경에서도 새로운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이전 제품 대비 최대 10배 향상된 밝기를 구현했다.

김태현 팅크웨어 마케팅 부장은 “아이나비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8회를 맞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모델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미래가치까지 판단하는 지수다. 올해는 신규 업종 11개 부문을 포함해 서비스업 77개, 제조업 75개 부문으로 총 152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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