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글로벌 임베디드 트렌드·IoT 포트폴리오 공유 ‘윈드포럼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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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글로벌 임베디드 트렌드·IoT 포트폴리오 공유 ‘윈드포럼 2015’ 개최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8.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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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가 오는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윈드포럼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물인터넷 보안과 안전성(Safety and Security in the IoT era)’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다.

기조연설에는 최고마케팅책임자 짐 더글러스(Jim Douglas) 부사장이 방한해 글로벌 임베디드 시장 트렌드 및 최신 기술 흐름을 소개하고 윈드리버의 IoT 전략 포트폴리오 헬릭스(Helix) 및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실시간 운영체제(RTOS) VxWorks 7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 및 프로파일 소개와 더불어 최신 가상화 기술 트랜드 및 구축 방안에 대한 내용이 소개된다.

▲ 윈드리버가 오는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윈드포럼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기술 세션에서는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와 산업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는 ▲브이엑스웍스 653 기반의 안전성 및 보안 보장 방안 ▲자일링스 SoC 솔루션 특장점 소개 ▲ 안전성 인증 프로젝트 사례 및 최근 동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산업인터넷(Industrial IoT) 분야는 에너지, 철도, 교통, 자동차, 산업 시장을 중심으로 다뤄지며 ▲글로벌 IIoT 시장 변화 및 대응 방안 ▲차세대 차량/교통 플랫폼 주요 과제 및 해결책 ▲철도 제품 안전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성 보증 활동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윈드리버 짐 더글러스 CMO는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윈드리버의 기술은 전세계 약 20억개의 디바이스에 적용되어 왔다. IoT의 활용 분야가 확장됨에 따라 국방, 항공우주, 산업 자동화/에너지/의료, NFV 등 다양한 시장에서 임베디드 기술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윈드리버가 30여년 이상 다져온 전문성과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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