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린 그림이 폴라 태그 스티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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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이 폴라 태그 스티커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18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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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폴라X그라폴리오 태그 스티커 챌린지’ 개최

네이버는 SNS 폴라와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그라폴리오의 콜라보 이벤트 ‘폴라X그라폴리오 스티커 챌린지’를 통해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태그 스티커를 9월6일까지 공모한다.

사진을 중심으로 한 관심사 SNS 폴라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에 민감한 20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인 그라폴리오는 기존 작가 뿐 아니라 누구나 그라폴리오를 통해 이용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네이버는 SNS 폴라 이벤트인 폴라X그라폴리오 스티커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일상, 시간, 여행, 동물 등 총 10개 주제 중 한가지를 선택하고 사이즈 가이드에 맞춰 태그 스티커를 구성, ‘#그라폴리오스티커챌린지’ 태그를 달아 그라폴리오와 폴라에 동시 게재하는 것으로 응모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응모작 중 5작품을 선정, 소정의 상금과 추후 폴라 스티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와콤 특별상 1작품을 선정해 그래픽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와콤의 태블릿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라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창작자들과 이미지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폴라를 연계 함으로써, 창작자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에게는 폴라를 통한 또다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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