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홈메이드 간식 만들어주는 가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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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홈메이드 간식 만들어주는 가전 인기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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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파이·아이스크림 등 아이들 여름갈증 해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 자식’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것이 모든 엄마들의 심정. 성장기 아이들이 먹는 음식은 신체 발달과 식습관 형성에 직결되므로 더욱 신경이 쓰인다.

무엇이든 엄마표가 최고라지만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요즘 엄마들에게는 오늘 뭐 먹일지 고민하고 삼시세끼 다 차려주기에는 손도 마음도 바쁜 것이 사실. 특히 아이들이 자주 찾는 간식은 조리과정부터 맛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져 쉽게 홈메이드를 자처하기 어렵다.

이에 바쁜 슈퍼맘들에게는 집에서도 가뿐하게 건강한 ‘홈메이드 간식’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가전 제품들이 인기다.

고온다습으로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철, 톡 쏘는 청량감을 찾는 우리 아이에겐 ‘홈메이드 에이드’가 제격. 색소나 방부제, 당분이 첨가되지 않은 스파클링 워터에 과일청이나 식초를 넣고 얼음을 띄우면 아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홈메이드 에이드를 쉽게 만들 수 있다.

▲ 삼성전자 냉장고 셰프컬렉션 스파클링

삼성 스파클링 냉장고에 탑재된 ‘스파클링 디스펜서’는 여름철 지친 미각을 깨워주는 스파클링 워터로 여름 갈증을 한 번에 해소시켜준다.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는 탄산수 제조 시스템으로 탄산음료 수준의 청량감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으며, 성향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농도의 스파클링 워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파클링 냉장고에 탑재된 소다스트림 탄산 실린더 한 병은 330ml 기준 스파클링 워터를 최대 182병 제조 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의 에이드 한잔이 밥 한끼의 가격과 맞먹는 다는 것을 고려해볼 때, 홈메이드 스파클링 음료가 훨씬 경제적인 셈. 찬 음료를 자주 찾는 여름에 더욱 유용하며, 가공식품이나 탄산음료로 인한 과한 당 섭취에도 안심할 수 있다.

요리에 소질 없는 엄마도 ‘유러피언 오리지널’ 스타일 간식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오븐’에 주목하자. 늘 사용하던 재료에 조리방법만 살짝 바꿔도 전혀 다른 음식이 된다.

▲ 삼성전자 스마트오븐

다양한 특화 기능을 갖춘 오븐을 활용하면 오븐 사용 경험이 적어도 전문가처럼 쉽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조리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오븐은 찜, 구이, 반찬 등 160가지 ‘자동조리’ 기능을 갖춰 버튼만 눌러주면 다양한 요리를 자동으로 쉽고 맛있게 만들어 준다. 기존 제품 대비 약 21% 커진 지름 380mm의

턴테이블로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간식도 한 번에 조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특허받은 열풍 순환 방식으로 기름 없이 튀김 요리를 하는 '웰빙 튀김 기능',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기능', 말린 과일이나 채소 등을 만들어 주는 '건조 기능' 등 다양한 웰빙 조리 기능을 갖춰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은 더운 여름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 얼린 과일만 있으면 손쉽게 맛있는 ‘천연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쿠오레 과일 디저트 메이커’로 아이에게 건강한 달콤함을 맛 보이자.

신선한 과일, 먹다 남은 과일, 변색된 과일, 보관이 어려운 과일들을 얼린 후 쿠오레 과일 디저트 메이커에 넣고 누름봉을 누르면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이 완성,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한 별도의 유제품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과일 뿐 아니라 쿠키, 초콜렛 등 아이가 좋아하는 재료를 함께 넣으면서 요리도 놀이처럼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먹는듯한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도 손쉽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세척도 보관도 간편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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