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 가트너 ‘데이터 통합 툴 부문 매직 쿼드런트’서 10년 연속 리더로 선정
상태바
인포매티카, 가트너 ‘데이터 통합 툴 부문 매직 쿼드런트’서 10년 연속 리더로 선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17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포매티카는 자사가 가트너가 7월29일에 발행한 2015년 데이터 통합 툴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실행력과 비전의 완전성을 기준으로 인포매티카를 리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통합은 기업의 정보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하며 충돌 없는 데이터 공유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가치 창출 요구, 통합 패턴, 비용 및 제공 모델 최적화, 정보 및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와의 시너지에 대해 유연한 툴을 점점 더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데이터 통합이 다양한 문제와 발생하는 요구 사항을 처리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이 계속되면서 전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의 평균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5년에 걸쳐 약 7.7%로 예상된 연간 성장률로 계산하면 2019년까지 총 34억달러가 넘는 규모가 될 것(2012-2019,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마켓, 2015 2분기 업데이트 참조)”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데이터 통합 툴 분야의 리더는 단일 목적의 툴을 다양한 데이터 제공 스타일을 지원하는 오퍼링으로 통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은 시장이 나아가는 방향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비전을 보유하며 데이터 통합 인프라를 전사적 표준 및 현대화된 정보 인프라의 핵심 요소로 확립하는 데 매우 강력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전통적 데이터 통합과 새로운 데이터 통합 패턴을 모두 지원한다”며 “리더들은 시장에서 상당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며 자사 제품에서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 통합 툴로 막대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문제 유형을 파악해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공통적으로 여러 프로젝트 및 활용 사례 유형들을 아우르는 고객 구축 사례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물론 확고한 시장 인지도를 구축하고 상당한 규모를 형성하며 다국적 조직을 운영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기술했다.

정연진 한국인포매티카 지사장은 “가트너 데이터 통합 툴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0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것은 데이터 통합, 시너지를 내는 제품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요구에 맞춘 기술 혁신 능력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우수한 데이터가 우수한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며 특히 빅 데이터와 하이브리드 IT의 새로운 시장에서는 ‘데이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직이 경쟁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인포매티카의 목표는 고객이 수행하는 모든 작업의 중심에 우수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