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시스템즈, 키웍스와 VMS 솔루션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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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 키웍스와 VMS 솔루션 총판 계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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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가 IT 및 SI 전문 기업 키웍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시스템즈와 키웍스의 총판 계약은 기존 마일스톤 총판사인 앤비젼에서 머신비전 사업 관련 네트워크 영상보안 사업부를 협력 업체인 키웍스로 이관하기로 결정하면서 급속도로 진행됐다.

이로서 8월17일부터 앤비젼에서 운영하던 마일스톤 채널 파트너, 기술, 교육, 영업, 컨설팅 조직이 키웍스로 완전히 이관된다.

김덕표 앤비젼 대표는 “그동안 마일스톤 VMS 솔루션을 통해 당사의 네트워크 영상보안 보안 부문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사업부문 집중화에 따른 결정으로 키웍스에 사업부 일부 조직을 이관함으로써 양사의 주력 사업에 맞게 집중하고 더욱 발전할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일스톤시스템즈는 키웍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마일스톤 VMS 솔루션을 중심으로 공공, 기업, 지자체, 리테일, 산업체 분야 전반에 네트워크 영상 보안에 필요한 서비스와 수준 높은 컨설팅을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사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키웍스는 마일스톤 VMS 전담 영업 및 기술 인력을 보강 배치하고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각종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기환 키웍스 대표이사는 “전세계 VMS 글로벌 리더인 마일스톤사와 총판 계약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VMS는 네트워크 영상 보안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솔루션 중의 하나로 전국의 대리점 체계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앤비젼의 우수한 영업력, 컨설팅, 기술력을 그대로 키웍스에 옮겨 담았다. 이번 총판 계약 체결은 마일스톤의 고객 서비스 및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보다 강력한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마일스톤 사업 기반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앤비젼의 노고와 순조로운 사업부 이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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