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오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전 지점, 전 직원이 동참하는 광복절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전국 100여개 지점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물론 TV브라운관, PC 모니터에 태극기를 띄우는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매장 연출을 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동안 전 직원의 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이미지와 문구에 '광복 70주년 전자랜드가 함께 합니다'를 설정해 전 직원이 광복절을 뜻 깊게 보내는 데에 함께 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전자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광복 70주년 기념일을 함께하기 위해 전국 지점과 전자랜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대한민국 토종 기업으로써 역사 의식 있는 활동을 전개하며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전자랜드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항일 역사여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월 한 달 동안 전자랜드 전국매장에서 냉장고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중 7명을 추첨하여 10월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 일정의 중국 항일 역사여행을 보내 줄 예정이다.
전자랜드는 그동안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 캠페인을 통해 천만독도 명예시민되기 운동, 독도경비대 물품 전달, 위안부 피해 할머니 후원금 모금과 나눔의 집 봉사활동, 최근 항일 역사 유적지 탐방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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