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안전·보안 시스템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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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안전·보안 시스템 시장동향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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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범죄율에 대응하는 대책들

도미니카공화국의 안전·보안 산업은 1970년도 초에 시작됐다. 현재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150개의 기업이 있으며 이들은 경비, CCTV, 모니터링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도미니카공화국 내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이에 자신들의 재산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안업체를 고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수도인 산토도밍고와 제2의 도시인 산티아고에 5000여명의 경찰 배치하고 있다.

2014년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수도 산토도밍고에 119 긴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감시카메라, 라디오 및 기타 관련 장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다른 지역에도 구축 예정이다.

또한 정부에서는 5000여대의 CCTV를 산토도밍고와 산티아고에 설치했는데 이는 119 긴급시스템에 포함되는 CCTV다.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여러 국제사회(미국, 독일 등)에서 CCTV를 기부 받았다. 한국도 200여대의 첨단 CCTV를 기부했다.

또한 정부에서 관광의 중요성을 느끼고 관광객들의 안전과 더 나은 환경조성을 위해 경찰들을 거리마다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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