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3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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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3종 갱신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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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IEC·PIMS·ISMS 인증 취득

네이버가 국내외 대표적인 정보보호 인증인 ▲ISO/IEC 27001:2013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등 3종을 모두 갱신했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외부의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견고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검증 받았다.

지난 2007년 ‘개인정보보호 부문’에 특화된 ISO/IEC 27001인증을 8년 연속 갱신한 네이버는 8년 만에 개정된 ISO/IEC 27001:2013 버전으로 신규전환 심사를 받았으며, 인증심사 기관으로부터 정보보호 활동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 개인정보 보호 인증 3종 (ISO/IEC·PIMS·ISMS)

또 네이버가 2011년 인증을 취득한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도 5년 연속 갱신하며, 개인정보보호 관리과정, 보호대책, 관련 법률 준수 등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 받았다. PIMS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기업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기업이 전사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지속적인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도 네이버는 서비스와 관련 있는 전체 관계사까지 지난 2010년부터 6년간 연속 인증을 받았다.

네이버는 이외에 지난 2013년부터 메일, N드라이브, 주소록 등 이용자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9개 서비스의 정보보호 및 내부 통제 관련한 116개 영역에 대해 국제 인증인 SOC2, SOC3를 갱신하는 등 주요 정보보호인증을 완료하며, 정보보호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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