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에이치컴퍼니,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UHD LED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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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에이치컴퍼니,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 지원 UHD LED TV 출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8.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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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에이치컴퍼니가 크로마 서브샘플링 4:4:4를 완벽지원하고 4K의 해상도와 수직주파수 60㎐를 동시에 지원하는 진정한 UHD LED TV 58형 ‘A589UHD’과 65형 ‘A659U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UHD LED TV 2종은 크로마 서브샘플링(Chroma subsampling) 4:4:4를 지원해 원본의 영상 정보를 100% 전달해 정확한 색감 그리고 선명도로 출력되는 영상이 완벽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풀HD(1920×1080p)의 4배에 달하는 3840×2160p의 고해상도로 800만 화소를 제공해 200만 화소에 그치는 풀HD를 넘어 실제 사물을 보는 것에 가장 근접한 선명함을 보여주는 진정한 UHD LED TV다. 

▲ 에이엠에이치컴퍼니 65형 A659UHD TV

기존의 UHD TV들이 4K해상도를 지원하지만 수직주파수 60㎐를 지원하지 못해 60㎐ 설정 시 화면이 나오지 않은 점을 보완한 58형 A589UHD와 65형 A659UHD UHD LED TV는 4K해상도와 수직주파수 60㎐를 지원한다. 

수직주파수란 1초에 보여지는 화면의 장수를 뜻하며 60㎐는 1초에 60번 갱신이 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더 부드러운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신제품 2종은 800만 화소에 달하는 고화질을 전송하기 위해 기존의 입력단자보다 훨씬 빠른 입력단자인 HDMI2.0을 지원한다.

58형 A589UHD UHD LED TV는 2㎝의 불과한 울트라 슬림 베젤을 지원하고 65형 A659UHD UHD LED TV는 베일듯한 1.5㎝의 울트라 초슬림 베젤을 지원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어떠한 자세로도 화질 저하 없는 편안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대기업 A급 정품 패널이 사용되고 500만:1의 동적명암비(DCR)와 밝기 500칸델라(cd/㎡)를 지원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빠른 화면 전환시에도 걱정이 없는 5㎧의 응답속도를 지원해 격렬하고 빠른 스포츠경기, 액션영화, 게임 등의 장면에서도 흐려짐 없이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셋톱박스와 연결해 더욱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HDMI2.0을 지원해 공영방송 TV채널 외에도 고해상도의 다양한 채널 영상 감상을 할 수 있고 나만의 영상을 활용할 수 있는 USB포트 등 다양한 최신 입력출력 단자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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