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카메라 쏙 빼 닮은 블랙박스 ‘드라이브프로 2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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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카메라 쏙 빼 닮은 블랙박스 ‘드라이브프로 200’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8.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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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용 블랙박스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저장장치 및 멀티미디어 제품의 리더 트랜센드코리아는 블랙박스 ‘드라이브프로(DrivePro)200’ 제품을 ‘DP100·220’에 이어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풀 HD급 1채널 블랙박스인 DP200은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은 물론 와이파이를 지원해 전용 어플과 함께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DP200은 트랜센드 정품 블랙박스 전용 MLC 메모리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돼 기기와 메모리카드와의 호환성 문제를 극복했다.

▲ DP200은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은 물론 와이파이를 지원해 전용 어플과 함께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트랜센드 드라이브프로 200 차량용 블랙박스는 풀HD급 화질을 지원한다. 왜곡을 최소화하면서도 넓은 범위를 담아주는 160도 광화각, 고품질 7매 렌즈에 적외선 필터가 더해진 7+1 구성으로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DP200의 모션 G-센서는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즉시 이벤트 녹화 모드를 가동해 덮어쓰기로 인한 파일 유실로부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 제품은 LCD창이 탑재돼 있어 메모리카드를 분리하지 않아도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실시간 영상 및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모바일 기기에 연결시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블랙박스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드라이브프로전용 어플을 제공한다. 이 제품 패키지에는 블랙박스 전용 트랜센드 정품 MLC 메모리카드(16GB)가 기본 제공된다. DP200은 2년 보증이 제공된다.

한편 트랜센드는 드라이브프로200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DP200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전용 600배속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를 200대 한정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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